안녕하세요. 라임입니다. 며칠 오지게 덥더니 오늘은 흐리흐리하네요. 오늘 리디북스에 통통이 발간되었어요. ㅎㅎ 통통은 2022년에 맞춰 군데군데 약간의 수정이 있습니다. 정말 웃겨보자는 쓴 생각으로 썼던 글인데, 여전히 많이 웃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표지의 킬포는 파묻힌 토끼!! 이거 시안 받고 저기에 꽂혀서 혼자 빵 터졌었네요. 통통 많관부!! 오늘...
안녕하세요. 와아, 오늘이 벌써 4월 7일이네요. 요즘 날이 부쩍 화창해진 것 같아요. 여행가서 느긋하게 바닷가 산책하고 싶은 날입니다. ^^ 좀 많이 뒷북이지만, 4월 25일에 통통 이북 출간됩니다. 통통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웃자고 쓴 글인데, 부디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개그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3월 13일에 연정만리 마지막 단체 녹음을 다녀왔...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극성 시대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은 어디나 지뢰밭 느낌이라 마음이 조마조마하네요. 독자님들 모두모두 코로나 지뢰를 쑉쑉 잘 피해가시길 바랄게요. ^^ 오늘 리디북스에 다시, 오늘이 출간되었습니다. 23일이 먼 것 같았는데 벌써 오늘이네요. ㅜㅜ 어제는 긴장감으로 심장 터질 것 같더니 오늘은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후아후아, 좋은...
안녕하세요. 라임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무시무시한 2월입니다. 매일 몇만명 실화인가요. ㅜㅜ 모두모두 조심하세요! 오늘로 여우사냥이 145화로 완결났습니다. 9월 15일에 시작했으니 5개월만이네요. 역대급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소설이고, 중간에 막혀서 머리 쥐어뜯으며 다음에는 무조건 일상물, 둘이 지지고볶는 거로 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나니 아...
인형님 미성으로 아재욕 최고!!👍👍 규창님 곧 마니 만나요! 녹음때 미처 몰랐는데 승행 성우님 목소리 무슨 일. 막 설레네요. 연음이 형 많이 쓸 걸 그랬어요. ❤️❤️ 다음편 어디?👀👀 담주? 아코야!!!!!!!!😱😱😱😱😱😱 사심 듬뿍 섞어 넘 재밌네요 🎶🎶🎶
** 남궁의(공) 스무 살. ** 남궁 세가의 둘째로 가문에 대한 긍지가 높다. 형님인 남궁현이 사내이자 문란하기로 유명한 모용연음을 사이에 두고 삼각치정극을 벌여 중상을 입은 것도 모자라 무려 형님의 짝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어디 얼마나 잘났는지 두고 보자.’는 마음으로 강서로 향한다. 그런데 이 공자 새침하고 거만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시정...
연달아 글 올리려니 민망하지만, 자랑을 안 할 순 없지요! 연정만리가 아코에서 드씨로 만들어졌습니다. 꺄아아아👏👏👏👏👏👍👍 전 이미 예에전에 일러도 받아봤고, 티져도 미리 받아서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손이 움찔움찔해서 참느라 힘들어요. 하아, 이날만을 기다렸다. 그간 잘 참았다. 이제 자랑할 수 있다!! 😊😊 눈꽃과 반창고에 이어 세 번째네요. 거...
안녕하세요. 라임입니다. 내일이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네요. 즐거워야 할 연휴인데 오미크론이 너무 극성이라 걱정이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음, 2월 23일에 다시와 오늘이 리디북스에서 단행본 출간됩니다. 계속 고민하고 망설였는데, 작년 늦은 가을에 계약 후 바로 단행 작업에 들어갔고, 담달에 나오네...
핸드폰을 쥔 손이 달달 떨렸다. 눈가 또한 시큰해지기 시작했다. 진이는 소파에 앉아 뒷다리를 쭉 뻗고 그루밍 중인 마당쇠에게 달려가 끌어안았다. “마당쇠야! 도, 돌쇠가…… 바람났나 봐!” 몸단장 중에 방해받은 마당쇠가 신경질을 부렸지만, 진이는 더 꼭 끌어안고 울먹거리며 핸드폰을 보여주었다. “이, 이것 봐.” 「남친 갔어. 와도 돼.」 돌쇠와의 톡창에 ...
여우사냥 표지 의뢰서 보낼 때 구도를 잡아주시면 가장 좋다고 해서 제가 망손으로 그려 보낸 시안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부끄럽다. 너무 엉망이라 진심으로 죄송해하며 보냈는데, 시안온 거 보고 입틀막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변한 기적! 감사합니다. 단우님 ㅜㅜ
어, 제 소설이 좀 많아서 다 쓰지는 못했고 지금 가장 땡기는 두 커플만 뽑아 최신 유행에 편승해봤습니다. ^^; 통하였느냐. 요즘 가윤이 너무 바빠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져 서운해진 승정. 기념일도 잊은 것 같아 툴툴대던 중 제비의 충고로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바로 질투심을 자극해 곧장 달려오게 하는 작전이었다. 야한 속옷도 새로 사서 입고, 와인도...
며칠 전에 영화를 한편 봤어요. 알파 위대한 여정이라는 영화인데, 그걸 보며 '아, 사시사철 추운 북부 배경에 정략혼으로 팔려간 수. 정략혼의 조건이 눈덮인 야생 산을 수 홀로 넘기인데, 우연히 다친 늑대를 만나 치료해주고 돌봐줬는데, 알고 보니 이 늑대가 공이면 재밌겠다.' 이런 식으로 막 홀로 실실거리며 설정을 짜다가 문득 깨달았네요. '나 대체 수인물...
글쟁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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